20's notes/Memory
방학 안에 읽을 책.
MARO
2010. 1. 26. 07:24
매번 방학때만되면 책을읽어댑니다만, 그리 독서를 열심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방학안에 봐야지 싶은것들은 있는데, 물론, 계획이라;;;; 볼수있을까;;
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은 영 정이 안가던 "읽어버린 것들의 책"이었고,
그 다음은 오랜만에 다시 읽은 "오만과 편견"이었습니다.
그 다음엔 희곡 "에쿠우스"를 읽었고 희곡 "나무는 서서 죽는다"였지요.
지금은 딱히 땡기는건 아닌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방학 계획은,
1.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몇년간 읽어볼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끝을 보지 못한 책입니다.
뭐, 그랬던 책 중에는 "이문열의 삼국지"도 있지만, 제가 읽을 책은 아닌가봅니다.
이번에는, 도대체 니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2. 안톤체홉의 단편들.
체홉을 읽은건 "갈매기"나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귀부인" 뿐인데
이번 학기에 들은 연기수업의 최용호교수님께서 체홉을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러시아 유학파시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떤 매력이 있는건지 알고싶군요.
특히, "세자매"는 봐야겠습니다.
3. 조선 말기의 역사를 다룬 책들.
역사나 사극에는 원래 관심이 많지만, 제중원을 보면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전부터 시대가 바뀌는 시기의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별순검과도 시기가 겹치니
조금더 배경을 알아두면 좋을듯해서 이것저것 인문서적들을 뒤져봐야겠습니다.
4. 아동발달에 관한책.
이럴줄 알았으면 1학년때 발달심리학 좀 잘 들어볼걸그랬습니다ㅠ
졸작떄문에 잘 알아야 할 일이 있어서ㅋ필요에의한 독서가 되겠군요ㅋ
5. 재테크!!!!!!
살면서 필요할둣해서 2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 읽어봐야겠다 싶습니다;;
6.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살짝 상처받은 책제목인데,
틀린말이 아니다보니 무조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계획대로 되야 할텐데;;;;;;;;;;;
방학안에 봐야지 싶은것들은 있는데, 물론, 계획이라;;;; 볼수있을까;;
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은 영 정이 안가던 "읽어버린 것들의 책"이었고,
그 다음은 오랜만에 다시 읽은 "오만과 편견"이었습니다.
그 다음엔 희곡 "에쿠우스"를 읽었고 희곡 "나무는 서서 죽는다"였지요.
지금은 딱히 땡기는건 아닌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방학 계획은,
1.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몇년간 읽어볼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끝을 보지 못한 책입니다.
뭐, 그랬던 책 중에는 "이문열의 삼국지"도 있지만, 제가 읽을 책은 아닌가봅니다.
이번에는, 도대체 니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2. 안톤체홉의 단편들.
체홉을 읽은건 "갈매기"나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귀부인" 뿐인데
이번 학기에 들은 연기수업의 최용호교수님께서 체홉을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러시아 유학파시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떤 매력이 있는건지 알고싶군요.
특히, "세자매"는 봐야겠습니다.
3. 조선 말기의 역사를 다룬 책들.
역사나 사극에는 원래 관심이 많지만, 제중원을 보면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전부터 시대가 바뀌는 시기의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별순검과도 시기가 겹치니
조금더 배경을 알아두면 좋을듯해서 이것저것 인문서적들을 뒤져봐야겠습니다.
4. 아동발달에 관한책.
이럴줄 알았으면 1학년때 발달심리학 좀 잘 들어볼걸그랬습니다ㅠ
졸작떄문에 잘 알아야 할 일이 있어서ㅋ필요에의한 독서가 되겠군요ㅋ
5. 재테크!!!!!!
살면서 필요할둣해서 2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 읽어봐야겠다 싶습니다;;
6.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살짝 상처받은 책제목인데,
틀린말이 아니다보니 무조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계획대로 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