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notes/get Inspiration
내게서 끝나는 추억 ♪ 오세준
MARO
2010. 8. 11. 03:12
태풍 기념(?)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 3
진짜 뮤직비디오는 아직도 봐도 예쁘다.
오세준 본인이 (디토 시절의 오그라드는 '왜그래'처럼) 연기를 직접 했고
한지민(♡)이 상대역으로 나왔다. 예쁜 이야기, 예쁜 영상.
이번에는 둘다 연기를 아주 잘 해낸 덕에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 영상.
"오늘은 이상한 날이다. 3년전 그날처럼 무지개가 떴다"는 대사가
여운이 참 길게도 남았었다.
이때쯤이던가? 오세준이 조성모 조카였나 사촌이라고 기사도 났었다.
우리나라에 감성적인 노래가 마지막으로 나오던 쯤의 곡이라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다.
오세준이 성공하지 못한건 정말 아쉬운 일이고.
진짜 뮤직비디오는 아직도 봐도 예쁘다.
오세준 본인이 (디토 시절의 오그라드는 '왜그래'처럼) 연기를 직접 했고
한지민(♡)이 상대역으로 나왔다. 예쁜 이야기, 예쁜 영상.
이번에는 둘다 연기를 아주 잘 해낸 덕에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 영상.
"오늘은 이상한 날이다. 3년전 그날처럼 무지개가 떴다"는 대사가
여운이 참 길게도 남았었다.
이때쯤이던가? 오세준이 조성모 조카였나 사촌이라고 기사도 났었다.
우리나라에 감성적인 노래가 마지막으로 나오던 쯤의 곡이라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다.
오세준이 성공하지 못한건 정말 아쉬운 일이고.
사랑을 알았는데 이별도 배웠는데
나의 눈물은 아직도 널 보내지 못한채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을 안고
오늘도 널 그리고 있어
계절은 바뀌는데 비가 또 내리는데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를 배웅 나가고
혹시 저 비를 맞으며 너 뛰어 올까봐
바보처럼 난 널 기다리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나의 눈물은 아직도 널 보내지 못한채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을 안고
오늘도 널 그리고 있어
계절은 바뀌는데 비가 또 내리는데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를 배웅 나가고
혹시 저 비를 맞으며 너 뛰어 올까봐
바보처럼 난 널 기다리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