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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가 내리네 ♪ Hi, Mr. Memory
MARO
2010. 10. 21. 14:09
하루종일 내리던 이 비가 내 바짓단을 적시네
난 아무 것도 못한 채 그저 멍하니, 빗소리를 듣네
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
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 다시
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
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 다시
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젖은 기억들을 비가 되고
내 온 몸을 적시네
내 온 몸을 적시네
다시 비가 내리네
난 아무 것도 못한 채 그저 멍하니, 빗소리를 듣네
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
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 다시
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
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 다시
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젖은 기억들을 비가 되고
내 온 몸을 적시네
내 온 몸을 적시네
다시 비가 내리네
오랜만에 발매된 기억씨의 앨범.
'내가 여기 있어요'
몇주됬었는데 모르고있었나보다.
언젠가 공연에서 한번 들어봤던 노래,
그때는 단순히 장마라는 제목으로 알고있었는데
완전히 레코딩되서 발매가 되니 다른 제목이라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가들이 느리더라도 꾸준히 활동을 해줘서 좋다.
좋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다, 역시 기억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