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ACE : 최성욱
조용필 쇼케이스 Hello이후.
MARO
2013. 4. 24. 04:46
내 가수 성욱이도 오래오래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본인 스스로 평생 노래할거라고 햇으니까 그 약속 꼭 지켜주길ㅎ
쇼케이스 시작때 나온 팬텀의 '조용필처럼'이 완전 믿음직한 곡이었던것 처럼
이제 '조용필'이라는 이름 자체가 언제나 노래할 어떤 가치가 된것 같다ㅎ
최성욱 또는 에이스라는 이름도 환갑넘어서도 공연장 쫓아다니면서
젊게젊게 나이도 잊어가며 환호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줫으면 좋겠어요ㅎ
고3때부터 지금까지도 들으면 설레는 목소리니까 십년쯤 더 지나도 여전하겠지?
방송도 방송이지만 파란 클럽부터 공클 아하바 카페까지
방송도 쫓아다녔지만 아무래도 웹에서 쫓아다닌 기간이 더 길었으니
모든 기록들이 다 보존되있진 않아도 긴 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이래저래 공백도 길고 보여진 모습들이 많지않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