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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미술 그림샘] 이야기.
MARO
2014. 2. 27. 11:54
본사 사무실에 앉아 아이들의 작품을 수도없이 보고있다보면
내가 참 머리가 많이 굳었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아이들에게서 배울점은 무한해요.
아이들이 가진 그들만의 세계, 감성, 사고방식.
어른이 따라갈 수 조차 없는 그것들의 순수함은 경이롭기까지 하지요.
그래서 기록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서 배울 점을.
나에게 부족한게 뭔지,
내가 나이들어가며 잃어온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