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박영수
손을 잡아다오_잃어버린 얼굴 1895
MARO
2017. 7. 25. 23:05
박영수 배우의 연기 폭이 참 넓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배우로 유리한게, 박영수 배우는 참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요즘 박영수 배우에게 아주 제대로 빠져있음......
몸 잘쓰는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니...
딕션이 좋은 것도 좋다...
새벽이 오면 우짖는 새 꼬꼬댁 꼬꼬
일어나라 잠 깨거라 꼬꼬댁 꼬꼬
가여운 작은 새 한 마리 어디로 갔나 숨었나
아침 찬바람 몰아치면 날지 못하고
꺾여지고 부러지죠 작은 새 날개
가여운 작은 새 한 마리 어디로 갔나 숨었나
내 품에 안겨 잠들지 못 하나
내 마음 깊은 곳 쉬어갈 수 없을까
가여운 작은 새 한 마리 어디로 사라졌나
내 품에 안겨 잠들진 못 하나
내 마음 깊은 곳 쉬어갈 수 없을까
가여운 작은 새 한 마리
내 손에 앉아도 이젠 잡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