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Ticket Book

20170815_뮤지컬 '오디션'

MARO  2017. 8. 17. 11:25

 

 

유환웅 배우님으로는 처음 본 오디션.

김태령 배우님도 초롱이로 연기하셨다.

성욱이가 과거에 함께 작품했던 분들이 더 많아져서 편했을 것 같다.

 

뭔가, 유환웅 배우가 고기예찬과 루닉No.3을 부르기 위해서

이 공연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아무래도 각본연출작사작곡을 다 하신 박용전 연출님의 연기가 자연스럽지만

유환웅 배우의 준철이는 좀 더 밝고 에너제틱하다.

밴드 복스팝이 좀 더 어려지는 효과도 있고.

성욱이랑 친구...로 보이는 효과도 더 있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