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So Fresh
20180108 : '그 여름, 동물원' 안녕.
MARO
2018. 1. 8. 12:51
동물원이 끝나는 시점에서의 유입키워드.
'그 여름 동물원'에 대한 포스팅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은 계셨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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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왔다,,,기 보다는
일상으로 내던져진 기분이다.
이제 한전아트센터까지 퇴근하고 부랴부랴 갈 일이 없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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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날의 공연이 너무너무 재밌었고
배우들도 신났다는게 너무 느껴졌는데
무대인사를 안하고 끝나버려서 아쉬웠다.
막공이잖아요, 이제 안하잖아요.
인사는 하고 보냈어야 했는데,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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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이는 두달 후에 충무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고,
임진웅 배우님은 어서 차기작 소식을 알려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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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쁜 시간들을 지나다보면
빨리 돌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