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notes/Memory

로미오 앤 줄리엣 앵콜공연 예매

MARO  2009. 11. 10. 15:02

설렌다. 다시 듣게될 Aimer라던가 임태경씨의 목소리.
그리고 신혼부부가 노래하는 사랑.


잘 보이지 않지만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B 7열의 끝자리.
큰맘먹고 R석도 아닌 VIP를 긁어버렸다.
원래 가운데 있을 예정이었으나, 커튼콜 촬영을 위해 사이드로 빠졌다,
반대쪽 R석에 제일 앞자리가 비지만, 왜 비는지 알만하다ㅎ
임태경씨는 주로 오른쪽에서 나오시는데,
나도 아는걸 TK앓이 같이 하시는분들이 모를리가 없지.
그래서 C열은 전멸인가보다.
이제 굶어야지ㅡㅡ;;;;;;;;;
원래는 28일에 갈 예정이었으나 동문회가 겹치는 바람에
21일로 급 선회. 낮시간에는 살인마 잭을 봐야해서 천안 복귀가 안될것같다.
잠실에 전화해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