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Ticket Book
20181025_신의 아그네스
MARO
2018. 10. 26. 11:57
클래식은 죽지 않는다.
다만 경우에 따라 좀 느슨해지긴 하더라.
이제까지 본 모든 아그네스 중에
연기력은 좋지만 극적인 긴장감은 떨어지는 축이었던 공연.
바로 윗층에서 빨래 하는 중인데
한참 심각할때 책 속에 길이 있네가 쿵짝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