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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을 느껴가는 로봇들이 아니라

로봇처럼 감정없이 단절된 인간들이
서로를 보듬게되는 이야기로 다가왔다.


아름다움은 그 유한함에서 시작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만,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다.

끝이 보이는 시간을 나누는 우리는 함께임에 행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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