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
夢を見たあの日から 유메오 미타 아노히카라 꿈을 꾼 그날 부터 少年のまま変わらず 쇼우넨노 마마 카와라즈 소년때 그대로 변하지 않고 大人になった今も 오토나니 낫타 이마모 어른이 된 지금도 そばに君を感じている 소바니 키미오 칸지테이루 내곁에 너를 느끼고 있어 少し不安になって 스코시 후안니 낫테 조금 불안해져서 落ち込んだりした時には 오치콘다리 시타토키니와 기죽어있을 때에는 笑顔でいつも「ケセラセラ」と 에가오데 이츠모 케세라세라 토 웃으며 항상 "될대로 되라" 며 歌ってくれたよね 우탓테 쿠레타요네 노래 불러 줬었지 ここにいるよ 코코니이루요 나 여기있어 聞こえるかい? 키코에루카이? 들리니? どんなに遠く離れてしまっても 돈나니 토오쿠 하나레테 시맛테모 얼마나 멀리 떠러져버렸다해도 声の限り、力の限り君に届けたい 코에노 카기..
벌써 며칠째 전화도 없는 너 얼마 후면 나의 생일 이란 걸 아는지 눈치도 없이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난 미움보다 걱정스런 맘에 무작정 찾아간 너의 골목 어귀에서 생각지 못한 웃으며 반기는 너를 봤어사실은 말야 나 많이 고민했어 네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걸 아주 많이 모자라도 가진 것 없어도 이런 나라도 받아 줄래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난 세상 모든 걸 다 안겨 주지는 못하지만 난 너에게만 이제 약속할게 오직 너를 위한 내가 될게 Is only for you just wanna be for you 넌 그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 있으면 돼 난 다시 태어나도 영원히 너만 바라볼게넌 모르지만 조금은 힘들었어 네게 어울리는 사람이 나인지 그건 내가 아니라도 다른 누구라도 이젠 그런 마음 버릴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