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reo-612
연극전공의 교과서와도 같은 작품 ㅎ 어려웠고, 아직도 어렵고, 텍스트를 한번 읽어봐야할것 같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유환웅 배우님의 윤지석을 만난 날. 자존심 강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만드셨다. 김권 배우님의 노주현 과장님은 역시 좋은 사람이어서 '나의 서울' 장면이 마음아팠다. 믿고보는 랑연, 이민재 배우님. 이 캐스트를 보면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