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본은 아니고;;;; 레코딩을 하긴 해야되는데 아직 안해봤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우리는 베르테르와 로테가 다시 만나 반가워하는, 자신을 그려준 베르테르에게 보답하고자 로테가 책을 선물한다. 우연이 인연으로 발전한, 반가움을 표현하는 노래. 난 이걸 했음 좋겠다;;;;;;;;;;;;;;;;;;;;;;;;;;;;;;;;;; 지킬 앤 하이드 - Take me as I am (이건 공연장면은 아니고 어떤 학원에서 홍보용으로 배포한 영상) 지킬이 약혼식장에서 엠마와 함께 부르는 노래. 자신의 실험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아는 지킬이기 때문에 더 신중히 사랑을 말한다. 엠마는 누구보다도 지킬을 믿는다. 자신의 사랑이 굳건함을 노래하는 두사람. 택사마랑 민우선배가 이걸 하고싶어하는데, 아침수업인 만큼 발표에 ..
캐스팅이 공유랑 임수정????????? 으헝헝헝헝헝헝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스팅이 확정된지 한달이나 지났는데 이제 알앗던 나도 좀 웃기지만. 공유는, 괜찮다.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근데 임수정이 어울리는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중요한건 영화는 뮤지컬처럼 액자식 구성으로 가지는 않을테니까 (영화까지 배우 세명이 진행할건 아니잖아ㅎ) 공유가 맡은 역이 '김종욱'인지 아니면 '만석(첫사랑 찾아주는 남자)'인지가 중요하다. 공유가 턱 선의 각도가 외로우며, 콧날에 날카로운 지성이 흐르긴 하니까. 뮤지컬처럼 1인 2역이라면 재밌긴 하겠지만 어찌됬든 영화라면 다른 배우가 맏아준다면 보는 입장에서 설득력이 잇을거라고 본다. 무대처럼 제약이 심한게 아니니까. 임수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