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리는 사이마다 흰 구름 흐르는 사이마다 바람이 스치는 사이마다 니가 비쳐 시간을 타고서 내일에도 진하게 번져와 매일에도 그리움 가득히 나에게 또 스며와 넌 아련히 넌 수줍게 넌 날 타고와 흔들어 날 잔잔히 넌 여전히 넌 기억으로 이어져 난 또 난 늘 난 그리움에 살아 난 이미 난 이미 난 추억에 잠겨있어 발길이 머무는 자리 마다 손길이 스치는 자리 마다 시선을 옮기는 자리 마다 니가 보여 하루의 작은 틈 사이에도 촘촘히 차올라 왜 이리도 설레임 가득히 나에게 또 스며와 넌 아련히 넌 수줍게 넌 날 타고와 흔들어 날 잔잔히 넌 여전히 넌 기억으로 이어져 난 또 난 늘 난 그리움에 살아 난 이미 난 이미 난 추억에 잠겨있어 나 너를 알아서 널 만나게 돼서 얼마나 감사한지 내가 이만큼 자라 늘 지켜볼..
시간이 또 멈춘 걸까요 이렇게 또 잠이 드나요 멍하니 밖을 바라보다가 두눈 감은 체 그대 생각이 나서 시간이 또 흘러가지만 다시 그때로나 돌아가 너의 기억속에 모든걸 찾아보려 노력 해보지만 그곳에 혼자서 나 울고 있지만 눈물이 멈춰서 나 웃고 있지만 다시 또 기다려 나 다시 숨쉴때 까지 시간이 또 흘러가지만 다시 그때로 나 돌아가 너의 기억속에 모든걸 찾아보려 노력해보지만 그 곳에 혼자서 나 울고 있지만 눈물이 멈춰서 나 웃고 있지만 그대 혼자 두고서 지울 수 없는 기억들로만 여기서 나 헤메이는걸 나 아무말도 없지만 들을 수 없지만 이렇게라도 널 찾을 수 있다면 널 기다려 지금 시간이 멈출때까지 나 아무 말도 할수 없는 걸 잘 알지만 이렇게라도 난 찾고 있지만 넌 흔들리지 않는 다는 걸 잘 알지만 아직 ..
군무가 인상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했던 인피니트.리더에게 메인자리를 내준 우현이라는 보컬의 목소리가 항상 아까웠는데그의 목소리가 잘 살아난 노래.적어도 나는 우현이라는 보컬덕분에이 노래가 이만큼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마음이 안좋을때는 이런 노래로 위안을 받는다.노래가사처럼, 내마음이 그럴때가 있어서.아주 오래 전 너를 보았던 그 느낌을 기억해 난너를 알았던 나를 알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너를 닮고 싶던 어울리고 싶던 간절했던 시간을 난 다시 생각해다 지나간 한낱 추억 뿐인걸And, Can you smile?니가 원하잖아 니가 바라잖아내 맘 만으로는 널 잡을 수가 없는가봐And, Can you smile?내가 가라잖아 난 괜찮다잖아마지막 너에게 난 이것밖에 못 주나봐이미 오래 전 내가 받았던 니 마음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