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 조금만 템포를 느리게.
바쁘던 순간들을 우르르 달려 오늘. 몸이 무너져내린다. 아프지 말자. 다치치 말자. 피곤한건 잠시지만 아프기 시작하면 계획이 무의미해진다. + 라임 공연, 사무실 전시까지 바쁘던 시간들이 한번에 휘몰아쳤다. 이제 내려놓았던 나를 다시 쌓아올려야 할 때. + 무대예술전문인 실기는 올해도 응시할 예정. 책을 아예 다시 봐야되는 수준일것같은데 일단 다시 한번 달려보자. + 요즘은 노래를 다시 부르고싶어졌다. 오랫동안 내려놨었는데, 라임에서 사람들 노래하는거 들으면서 뭔가 다시 꿈틀꿈틀 하나보다. 지금의 내가 할수 있는 곡을 찾아보자.
LiVe/So Fresh
2018. 6. 2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