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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이지만 동갑내기 친구녀석인 쉰승규와 09후배 유다라떼와 경자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를 보러 학교 굴다리 밖으로 나섰다.
일단 보고 나오면서부터 내용에 대한 의견이 갈렸다.
근데 문제가 나만 달랐다;;;;;;;;;;;;;;;;;;;;;;;;;;;;;;;;;;;;;;;;;;;;;;;;;;;;;;;;;
딴생각이 많은건가......................;;;;;;;;;;;;;;;;;;;;;;;;;;;;;;;;;;;;;;;;;;
집에서 이리저리 리뷰를 찾아봐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이 아직은 안보인다.
내가 틀린것일수 있지만, 그건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난 후에 생각해야 할것같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전혀 가지고있지 않은 상태로 영화를 보는게 습관이라
봉준호감독이 어떤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될둣 하다.
인터뷰라도 찾아봐야겠다.

작은 단위에서 스케일이 커지는 방식이던 봉준호의 영화가 사회단위에서 점점 작아지는 방식으로 변했다. 오, 신선하다.

영화 '마더'에 대한 MARO의 생각 [스포일러99%]

영화 '마더'의 결말에 대한 MARO의 생각 [스포일러60%]

생각을 계속 정리했음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의문점. 생각의 헛점.

생각이 정리되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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