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8월요일. '인생은 아름다워' 고사.

마음이 여유가 없어지니까 블로그가 힘들어진다.
놓지 말아야지. 기록은 중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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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수업 끝나고 고사지내러 출근해야되는데
어금니 임시치아가 빠졌다;;
오전수업은 무슨, 치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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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이 미묘하게 꼬였다.
곧 크랭크업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이래서 계속 버스에서 자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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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합시다.
월급을 받아야 고시원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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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꼬물꼬물 겁많은 내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