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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이는 이런 음악을 하기 위해서 12년을 기다렸을 것이다.

춤추며 노래하는 보이그룹에서 뮤지컬배우로, 그리고 밴드 보컬 최성욱으로 돌아오기까지가 참 길었다.

마이선셋이 연말에 공연을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노래가 많아야 하기 때문에 음원을 계속 발표할거라는데,

기다리는거 참 잘하는 우리 팬덤이 좀 신이 났다.

본진 파티가 시작된 7월.


다음 노래는 언제 들려줄거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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