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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1호 : 호야
2016년 9월 구입, 한쪽으로 쏠린 모양이 예뻐서 그대로 뒀더니
1년만에 덩굴이 한쪽으로만 어마무지하게 길어짐.
현재는 화분을 휘감은 상태.
조만간 분걸이가 필요해 보임.
노랑이 2호 : 고무나무, 2017년 7월_얼마 전 구입
엄청 커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현재의 귀여움을 즐겨야 하는구나 생각 중.
노랑이 3호 : 애플민트, 2017년 2월 구입
향이 좋다. 꽃집 사장님이 추천해주심.
화분을 안돌리고 가만히 뒀더니 한쪽만 무성해져서 반대방향으로 뒤집어둔 상태.
이 녀석도 곧 분갈이를 해야 할 필요가 느껴짐.
노랑이 4호 : 홍콩야자, 2017년 7월_얼마 전 고무나무와 함께 구입.
얘도 엄청 커진대서 오래 키울 각오를 하는 중.
노랑이 5호 : 호야를 구입할 때 같이 사온건데 이름은 모름, 2016년 9월 구입.
사무실 정글화의 주범. 점점 아래로 길어지고 있음.
잔디인형 : 6월 말에 실짱님 딸이 어린이집에서 가져왔음. 곧 사망할 것 같은 느낌.
여기에 계속 초파리가 꼬인다.
다육이 : 이름 모름. 2016년 5월 행사에서 실짱님이 옆 부스에서 받아옴.
물꽂이 : 약 2년반 키운 카랑코에가 정글화되서 예쁜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폐기...........
만세선인장 : 2016년 9월쯤 사무실에 선물로 들어왔음.
개운죽 : 하나가 이사하면서 말라죽어서 3대 남았음. 변색은 없어지지 않아서 남아있음.
다 내껀 아닌데 내가 키우고 있으니 변화를 좀 기록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