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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계획이었던 영어공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결재했던 강의.
10분 단위의 강의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
일단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영어 '실력'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 도움을 잘 받고 있다.
99일인가 90일 기준으로 학습일수가 일정 일수를 넘기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내년에도 그 뒤에도 연장되는 컨셉인데
일단 내년에 연장하는 건 할 수 있다.
연장 말고 영어실력이 늘어야하는데 거 참 ㅎㅎㅎ
그런데 내가 구입해서 도착한 교재랑 다른 사람들이 받았다는 교재가 다르다;;;
이건 야나두 쪽에 문의해봐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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