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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Tiny Go

고도리.

MARO  2017. 7. 27. 23:25


하루가 심심한 고슴도치돼지.
운동이 필요한 아저씨.
하네스를 하나 만들어서 걸어다닐까 생각하고 있고
더운 여름, 선풍기 바람을 싫어하는 고도리가 빈 집의 더위에 지치지 않을까 걱정된다.
언제나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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