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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록키 ㅎ

엄청 신나서 기대하고 갔는데

록키가 너무 상업적인 공연이 되있었다.

물론 즐거웠지만 2막에서 개실망...

특히 작년 Touch Me의 위트있는 안무들이 너무 그리웠다.

그 장면 안무때문에 이번에 19세 공연이 된듯 -_-

 

 

송용진 배우의 프랑큰 퍼터는 언제봐도 에너제틱하다 ㅎ

최수진 배우의 자넷은 사랑스러웠고

백형훈 배우도 한층 노련해졌다.

 

송유택 배우의 콜롬비아는 같이 간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는데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연기하겠구나 했는데 그대로 하셨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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