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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icket Book
20181113_뮤지컬 '1446'
MARO
2018. 11. 13. 23:45
오늘 성욱이가 연기를 진짜 잘하고 있었는데
장영실 죽기 직전에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성욱이는 다행히 못들었다지만
김경수 배우와의 좋았던 합이 빛바랜 느낌.
순간화첩의 날이었더라.
이런거 처음 되봐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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