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욱이 자작곡은 마이선셋에서 처음 나온건데 확실히 몇번 안해본 작곡이라 그런지 다른 멤버들 곡에 비해서 단순하긴 하다.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ㅇㅇ 그래도 자기 목소리에 맞게 잘 뽑은 곡인듯 ㅇㅇ 젊음의 행진 하면서 작곡한 곡인데 엄청 힘들어하더니 뿌듯하겠다. 수고했어 ㅇㅇ 어느 별에서 왔니 달라도 확실히 달라 그 언젠가 꿈에서나 본 듯한 느낌 너에게 빠져 들어가 서툰 장난에 마냥 즐거워 하던 나의 두 눈에 너를 담는다 날 보는 네 모습이 좋아 지금이 아님 안될 것 같아 오랜 시간 기다림 더는 무의미 할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다가가 너에게로 넌 알고 있는지 나에겐 선물 같았어 스쳐가던 니 모습이 가득해 내겐 어느새 찾아온 기적 이끌리듯이 한참을 바라보다 그렇게 우린 서로를 닮는다 날 보는 네 모습이 좋아..
LiKe/ACE : 최성욱
2018. 6. 2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