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reo-612
비주얼에 치인것과는 달리 극 자체는 그렇게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길고 긴 시간 앞에서 권태로운 백작과 첫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V의 이야기는 확실히 매혹적이었다. 이 공연 처음 본 사람 그 공연장에서 나 혼자인것 같았음 ㅋ
2주만의 행진. 이제 막공 한번 남았다...ㅋ
벗어나기 힘든 유혹. 사무실 1층 빈터커피의 고양이 '겨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