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얼굴_2017 가을
귀여워서 샀던 잇츠스킨 마카롱 쿠션. 제품이 나빴던건 아닌데 리필을 사기엔 내가 가진게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단품을 그때그때 채워서 사용하고 있다. 건조해진 계절이라 보습앰플을 더 섞어서 사용 중. 완전한 제품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쓰다보니 보습효과는 좋은데 커버는 안된다ㅎ 세일러문 블러셔, 파우더팩트 플랫스타일.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에 비해 가져다니기가 좋아져서 마르고 닳도록 열심히 쓰고 있는 제품들. 제품도 마음에 들어서 일본 여행가는 사람에게 리필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언제봐도 어른이의 심금을 울리는 제품이다 ㅇㅇ 야외용 보습제품. 닥터브로너스 체리블라썸 오일밤. 미스트로 사용하는 더페이스샵 아르생뜨 스킨. 막 충분하진 않은데 이정도라도 가져다닐 수 있는것도 다행이다 싶다. 환자 방지용 립스틱...
LiVe/Equipment
2017. 11. 14.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