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reo-612
막공이라 신나기보다는, 많이 피곤해했었다. 퇴근길에 건네준 커다란 맥주를 보며 "술이야?" "막공엔 술이지 ㅇㅇ" 했더니 하이파이브 하고 신나서 친구들과 사라졌던 성욱이. 오디션은 다시 하길 바라는 좋은 공연이다.
욱병태 안녕. 이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성욱이의 병태도 아쉽지만 감정선이 참 좋았던 이민재 배우의 다복이도 그리울것 같다.
매번 같은 캐스팅이라 사진이 의미없다. 이제 한번 남은 성욱이의 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