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reo-612
의상이고 뭐고 모르겠고, 이걸 직접 볼 수 있다니 ㅠㅠ 마돈크라니 ㅠㅠ 다 지나고 나서 영상으로 덕통사고를 당한 공연이라 두고두고 아쉬울 뻔 했는데 약간의 한을 풀겠다. 박영수 배우님은 개인사진 찍고 이 사이에 머리를 다듬으셨는데, 확실히 좀 짧은 머리가 인상의 강한 부분이 도드라지시는것 같다.
이런 페스티벌 처음 나가본다고 성욱이는 엄청 설레는 것 같았다. 성욱이는 막내막내를 티내기 위해 노력하는 느낌이고 임진웅 배우님은 머리를 많이 기르셨다. 임배우님에 집중하자면, 이 대체 얼마만의 떡밥인가. 오랜만이에요 임배우님 ㅎ
+ 팬들의 데뷔 12년 축하 파티. 파티라고 거창하게 하긴 조촐했으나...ㅎ 벌써 12년, 더 오래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