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reo-612
막공인줄 알고 예매했으나 막공은 아니었던 훼이크. 성욱이의 데뷔 12년이 눈 앞에 다가와 있던 날.
4번인가 5번 관람한 동생이 옆에서 펑펑 우는데 처음 보는 나는 이해하고 따라가느라 엄청나게 슬프진 않았다. 한번 다시 보고 다시 느껴보고 싶다.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많이 출연하고관심있는 공연팀이 많이 등장하는 페스티벌.토요일에 간다. 더위가 한풀 간 지금 이 날씨가 유지되길 바란다.갤럭시에 비해서 공연에 대한 홍보가 더 잘될것 같은 행사.근데.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