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파티였던 토요일 서뮤페. 의외로 입장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엄청 앞에 앉았고 아무래도 같은 카테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오프닝 촬영도 양해를 구하고 제일 앞줄에 들어가서 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온도가 높은건 아니었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타죽을것 같았고 밀짚모자, 쿨토시, 냉장고 바지 등 페스티벌 아니고 모내기 패션으로 온종일 즐겁게 놀았다. 록키호러쇼나 뉴시즈 음악을 다시 들어서 너무 좋았다. 낮시간이 너무 힘들었어서 나중에 되니 양일 끊어 가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다.
LiKe/Ticket Book
2017. 9. 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