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reo-612

슈병구 막공.이날이 서편제 프레스콜 날이라동호와 병구를 왔다갔다 하셨다. 요즘 너무 짠한 역만 하시는 듯. 퇴근길에는 서편제 엔딩에 북치는 부분이 부담스럽다며3일간 죽어라 연습하겠다며 퇴근하셨다.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병구는 행복할거에요 ㅇㅇ

두가지 무대를 하셔야 했던 박영수 배우님.영상으로 보고 입덕했던 작품인 마마 돈 크라이를 이렇게 맛보기로나마 라이브로 볼 수 있어 좋았다. 마마 돈 크라이_Half Man Half Monster (박영수 배우님 focus) 마마 돈 크라이_Mama, Don't cry (박영수 배우님 focus) 이후에 환복을 한번 하시고 ㅎㅎㅎㅎㅎㅎㅎ 매디슨카운티의 다리_단 한번의 순간 w/유리아 (박영수 배우님 focus) 데스노트_Death Note (유튜브 Park cheetah님 영상) 이러고 이틀 후에 지구를 지켜라 막공을 봤지...힘든 노래를 선곡하셔서 조마조마하긴 했는데 일단 이런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좋았다.

그 여름 동물원 팀 시간 봐라 -_- 처음 들어가서 쭉 앉아있으면 되는거냐... 박영수 배우는 왜 또 이 무대 저 무대를 움직이셔서 ㅠㅠ 나중에 솔로파트는 앞쪽에 진입도 안되겠다 ㅠㅠ